메타버스(가상현실)에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략

메타버스 행사의 특성상 ‘메타버스 공간이 완성되었으니 알아서 잘 쓰세요.’ 라고 깔끔하게 종료되지 않으며, 마치 살아있는 생물을 분양 하는 듯한 심리적, 물리적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는 쌍방의 일정부분 책임이 공존하는 상태를 비유한 것이며, 메타버스 맵을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적 존재로 여기는 저의 관점도 들어있습니다. 메타버스 공간구성 시작단계- 행사 당일 - 행사 이후로 이어지는 모든 상황을 기업의 담당자들과 함께  준비- 검토- 수정- 개선-실행을 반복해야 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행사전에 일정 기간동안 담당자들과 여러 번 반복해서 검토하고 논의하면 실제 행사는 성공적으로 수행되는것을 경험했습니다. 실제 공간이 아닌 가상 공간을 구현한다는 업무가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기업관계자 분들이  플러스마이너스픽셀을 선호하는 이유는 전문성과 기술력, 위디엑스가 그동안의 해왔던 업력들이 탄탄하게 축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같은 상호 신뢰와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메타버스 공간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